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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무선 통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이빔(SiBEAM)은 한국 지사의 초대 지사장으로 '김영균'씨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영균 지사장은 유넥시스 코리아의 TV 개발 프로젝트 부문에서 국내 기반 글로벌 가전제품 기기 제조 업체들과
긴밀하게 일해왔으며, 유넥시스 코리아 근무 전에는 폴 코퍼레이션(PALL Corporation) 및 오공 산업(O-Kong Industry)에서
세일즈 관리 담당 등으로 일해왔다.
사이빔의 존 르먼첵(John LeMoncheck) CEO 겸 대표는 “와이어리스HD((WirelessHD)는
가전 제품의 오디오/비디오를 무선 환경으로 변화 시키는 주역이며, 사이빔 역시 와이어리스 HD 기반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라며,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은 급증하는 고객사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두 곳의 세계적인 가전 회사가 있는 한국 시장에
대한 당사의 적극적인 공헌을 의미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영균 지사장은 “사이빔은 60GHz 기술로 다양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한 밀리파(波) 반도체 기술의 선구자이다. 최첨단 기술의 기업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며, 국내 주요 고객사들이 당사의 독창적인 와이어리스HD 기반 솔루션을 채택하기를 고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사이빔
www.sibea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