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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소비자가 하나되는 프로슈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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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운영하는 제품 브랜드 사이트는 해당 제품의 일방적인 홍보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요즘 같이 인터넷 상에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단지 제품 정보를 보기 위해 일부러 제조사의 홈페이지를 찾아갈 필요는 없다. 각종 언론사나 해당 제품 전반을 다루는 포털 사이트, 심지어는 개인 사용자들이 만든 블로그에서도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얼마든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프리니티'는 삼성전자 프린터 홍보의 장이자, 커뮤니티이기도 하다.

국내 프린터 시장의 강자 중 한 곳인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프린터 전문 사이트인 '프리니티(www.prinity.com)'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곳에서는 삼성 프린터에 대한 정보는 물론, 삼성 프린터 사용자들의 생생한 사용기, 그리고 사용자들 간의 친목을 위한 포토갤러리 및 게시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제품 설명이나 고객 지원 외에도 게시판, 사진 갤러리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하지만 프리니티의 활동은 이것 뿐만이 아니다. 삼성전자에서는 프리니티 회원 중에서도 활동이 왕성하고  삼성 프린터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프리니티 프로슈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에 선정된 패널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있기도 하다.

프리니티 프로슈머(Prosumer) 패널들은 그 이름처럼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의 중간에 서서 일반 소비자들 보다 우선적으로 제품을 사용해 보고, 해당 제품의 장단점을 생산자에게 알림과 동시에, 다른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제품의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프리니티의 프로슈머 패널들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중간에 서서 정보 전달을 한다.

프리티니는 올해로 설립 2년 차를 맞이하였으며, 벌써 제 2기 프로슈며 패널들을 모집,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7월 19일, 서울의 한 세미나실에서는  프리니티 프로슈머 패널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각자의 성과를 이야기 하는 행사가 있었다. 테크노아에서는 이날 세미나 현장을 취재하고 프리니티 관리자 및 패널들과의 인터뷰를 마련하여 삼성 프린터의 프로슈머 마케팅에 대한 성과를 진단했다.

Seminar

 프로슈머 마케팅의 현장

이날 세미나실에는 50여명의 패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패널들은 대부분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직장인이나 가정주부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패널들은 몇 개의 팀으로 나뉘어 각자가 수행한 프로슈머 활동에 대한 분석을 함과 동시에, 다른 팀과의 비교를 통해 각자의 성과를 비교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프리니티의 프로슈머 패널들이 한데 모여 자리를 같이 했다

이날 세미나의 진행을 맡은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마케팅 그룹의 직원들은 각 프로슈머 팀의 성과를 평가함과 함께, 앞으로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했다.

▲패널들은 각자의 활동 과정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패널들은 프로슈머 활동을 하면서 느낀 의문점을 질문하거나 좀 더나은 활동 반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건의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 졌다.

▲프리니티의 관리자들과 패널들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평가하며, 토론회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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