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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1 :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 사업부 임희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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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1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 사업부 임희준 대리

테크노아는 이날 프리니티의 관리자임과 동시에 이날 세미나의 진행을 담당한 삼성전자 임희준(34세)대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리니티'를 통한 삼성전자 프린터 사업부의 마케팅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 삼성전자 프린터 사업부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임희준 대리는 프리니티의 관리자이기도 하다.

"저는 삼성전자에 입사한 지는 이제 3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예전에도 에이전시 업체에서 3년 정도 인터넷 마케팅 업무를 한 적이 있고요.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프리니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획했고, 작년에 비로소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리니티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상품 소개 사이트, 혹은 친목 사이트로서의 역할을 떠나, 소비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생산자의 마케팅에 참여하는 프로슈머 집단의 존재이다. 이에 대해서 임 대리는 설명했다.

"현재 프리니티의 회원은 약 40만 명 입니다. 그 중에서 프로슈머 패널로 활동하는 비율은 아주 소수이지요. 작년에 모집했던 1개 패널이 약 30명, 올해의 2기 패널은 50명 정도이지요. 대학생이 많지만 그 외에도 주부, 회사원, 그리고 파워 블로거 등 구성이 다양합니다."

▲프리니티의 패널들은 대학생 외에도 직장인, 가정주부 등 다양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다양한 계층의 패널들을 어떻게 모집할 수 있었는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취재진은 패널들을 모집하는 과정과, 패널들의 지원 동기에 대해서 질문했다.

"패널들은 프리니티 사이트 공지 및 각종 웹사이트, 그리고 커뮤니티 홍보 등을 통해서 모집되었습니다. 지원자들에게는 다양한 동기가 있지만 특히 학생들의 경우, 삼성전자의 마케팅을 가까이서 배움과 함께, 좀 더 넓은 인간 관계를 형성해서 차후 취업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렇게 모집된 프리니티 패널들에게 과업을 배분함과 동시에, 이에 따른 활동 장려도 병행하고 있다. 프리니티 패널들의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임 대리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임 대리는 이날 세미나를 진행하며 패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일단 삼성 전자의 프린터 제품을 일반 소비자들 보다 먼저 사용해 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프리니티 사이트나 각종 블로그 등에 사용기를 올리게 되죠. 이들은 이렇게 활동 하며 제품의 좋은 면을 찾아내어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리게 됩니다. 잡지나 신문 등에 실리게 되는 전문가들의 기사와는 다른, 색다른 각도의 생생한 소비자 체험을 주변에 전파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프로슈머로서의 기본적 역할 외에, 프리니티의 패널들은 삼성전자 프린터 사업부의 마케팅에도 참여하고 있었다. 프리니티 패널들의 마케팅 활동에 대해서도 임 대리를 말을 이어갔다.

"패널들을 몇 개의 팀으로 나누어 각자의 '미션(임무)'를 수행하게 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아이디어 공모'와 같은 것이지요. 팀들은 서로 경쟁하면서 임무를 수행하므로 효과가 높지요. 앞으로 보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출범하고 이제 2년차에 돌입한 프리니티는 아직도 발전할 만한 많은 여지를 남기고 있다. 관리자인 임희준 대리는 프리니티의 미래의 목표에 대해 언급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프리니티는 삼성전자 산하라는 한계를 넘은 종합 프린터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프리니티는 제조사에서 직접 만든 커뮤니티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삼성'을 벗어나 다양한 사용자 층을 커버하는 종합 프린터 커뮤니티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테크노아 독자 여러분들도 프리니티의 발전을 많이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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