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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스의 메뉴는 상단의 큰 메뉴들로 이루어져 있다.

STP45 CF의 바이오스의 구성은 상단에 큰 메뉴가 이루어져 있고, 그 하단으로 상세한 정보와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 O.N.E 탭에는 오버 클럭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상단에 배치되어 있는 메뉴 중 눈여겨볼만한 것이 'O.N.E'란 탭으로,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오버 클럭 메뉴들이 제공된다.

▲ 3단계의 자동 오버 클럭 메뉴와 수동 오버 클럭 메뉴가 제공된다.

O.N.E탭에는 'Over-clocking Navigator'란 메뉴가 제공되는데, 이 메뉴에는 사용자가 직접 수치를 조정해 성능을 높일 수 있는 'Manual OverClock'과 3단계로 설정되어 있는 'Automate OverClock'이 제공된다.

▲ FSB 클럭 설정과 램타이밍 설정, 전압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먼저 Manual OverClock 값을 설정하면 CPU의 FSB 클럭이나 메모리의 클럭과 타이밍, 그리고 각 칩셋의 사용전압 등을 변경할 수 있다.

▲ Automate OverClock은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Automate OverClock은 바이오스 상에서 설정되어 있는 오버 클럭 값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3개의 설정 값이 제공된다. 3개의 설정값 중 'V6-Tech Engine'은 E8500 CPU를 기준으로 3.16GHz에서 3.23GHz로 향상됐으며, 'V8-Tech Engine'은 3.32GHz, 'V12-Tech Engine'은 3.42GHz로 각각 100MHz씩 CPU의 클럭이 높아졌다.

▲ T-Power2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최적의 오버 클럭 값을 잡아준다.

바이오스 상에서 제공되는 오버 클럭 메뉴 외에도 'T-Power2'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오버 클럭 및 시스템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굳이 바이오스에서 오버 클럭을 하지 않아도 되며, T-Power2 메뉴내에 'OC Tweaker'메뉴를 통해 자동으로 CPU의 클럭을 높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