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와 한국게임 산업진흥원(원장 : 최규남)이 다음달 5일(화), 한국게임개발자 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NVIDIA GPU-BBQ 2008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개발자에게 처음으로 Direct3D 11을 활용한 테크놀로지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NVIDIA GPU-BBQ 2008’는 엔비디아의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 개발자와 그래픽 전문가를 대상으로 그래픽 관련 최신 기술 및 게임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고,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GPU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테셀레이션(Tessellation)과 PhysX 및 내츄럴모션(NaturalMotion)에 관한 설명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그래픽용 API인 ‘Direct3D 11’이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게 된다.

엔비디아는 핸드헬드 기기에서 워크스테이션에 이르는 방대한 GPU 제품군을 통해 설계 모델 및 아트워크, 게임 장면 및 단계 개발, 프로그래밍 엔진 및 새로운 타이틀 테스트와 마케팅을 해결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략적 위치에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이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세션 후에는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 엔비디아코리아 (02-6000-8021) kr.nvi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