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대치동 포스코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준초이 사진전 – 百濟의 美’에 캐논클럽 정품등록 고객 중 선정된 150명을 초청,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8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사진작가와 관람객의 이번 만남은 사진작가 준초이와 더불어 고양문화재단의 정준모 전시감독이 함께 참석하여, 작가 준초이의 삶과 예술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사진전의 주제인 ‘백제의 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작가와 전시감독이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토크쇼 형식으로 밝힐 예정이다.

‘준초이 사진전 – 百濟의 美,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를 원하는 캐논 정품 등록 고객들은 7월 30일-31일 양일간 캐논코리아 홈페이지(www.canon-ci.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포스코 미술관에서 열리는 ‘준초이 사진전 – 百濟의 美’는 천년 전 백제시대의 유물 속에 깃든 한국의 정신과 한국인의 영혼을 사진이라는 현대 매체를 통해 전달하는 전시회로서 지난 2007년 인사동 학고재, 부산 시립 미술관 2008년 북경 한국문화원 등의 전시회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2009년에는 일본의 큐슈박물관, 독일 등지에서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1588-8113) www.canon-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