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대표 : 안태준)는 가방, 키보드, 잠금 장치 등 노트북을 비롯한 디지털 디바이스 주변기기를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신개념 매장 퓨어메이트 용산점을 선인 플라자에서 전자랜드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퓨어메이트는 AGF가 운영하는 디지털 디바이스 주변기기 전문 유통 브랜드로 디지털 마니아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퓨어 제품군 부착서비스 센터 겸 주변기기 판매점이다.

새롭게 이전한 퓨어메이트 용산점은 총 40평 규모로 약 50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군을 구비하고 있으며, 맥컬리, 보스, 아이티레인 등 새로운 브랜드 제품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장 곳곳에는 스피커, 이어폰, 방열판 등의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시연 코너를 마련하여 고객이 직접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로써 퓨어메이트는 기존의 서비스센터 이미지를 탈피, 소비자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엄선된 제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전문 공간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되었다.

AGF 안태준 대표는 "기존에는 퓨어플레이트, 퓨어스킨 등 제조품이 주요 품목이었으나,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전문적이고 필수적인 주변기기와 함께 MP3,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등 기기 본체까지 유통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하며, "디지털 디바이스 통합 유통 브랜드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퓨어메이트는 용산 전자랜드점을 방문하면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머그컵과 USB 충전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1+1, 핸드폰 클리너 등을 증정하는 퓨어플레이트 출시 3주년 기념 행사 혜택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문의 : 퓨어메이트 (02-717-0676) www.puremat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