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보안 전문기업 닷큐어(대표 : 손청)는 트래픽 공격과 최신 공격유형인 웹 부하 공격을 동시에 완벽히 차단하는 DDoS 방어 전용방화벽 '스마트가드(SmartGuar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스마트가드는 지능형 Anti-DDoS 방화벽으로서 UDP, TCP, SYN 등과 같은 트래픽 공격을 포함, Get Flood, CC Attack과 같은 웹 부하 공격까지 완벽하게 차단하는 기능과 함께,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 지고 있는 중국 발 웹 변조 공격에 대해서도 강력한 방어를 수행하며 모든 공격에 대해 즉시 자동 차단하는 특징 가지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DDoS공격 가운데에서, 일명 CC공격(Cache’-Control)이 가장 큰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 공격은 대표적인 웹 부하 공격으로 일반적인 트래픽 공격과 달리 웹 서버 및 DB를 함께 다운시켜 웹사이트를 초토화 시키기 때문에 대다수의 기존 장비들에서도 방어가 불가능했다.

손 청 닷큐어 대표는 "스마트가드는 트래픽 공격만을 차단해주는 기존 DDoS 장비와는 다른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DDoS공격이 점점 다양화 되고 고용량화 되어가는 시점에 스마트가드는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DDoS시장에서 독보적으로 그 성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닷큐어는 1G를 지원하는 SmartGuard D1000을 출시하고, 10G를 지원하는 SmartGuard D10G는 출시 예정에 있다고 전했다.

문의 : 닷큐어 (02-6001-3746) www.dotcu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