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전문 업체 버팔로(대표 : 사이키쿠니아카)는 휴대용 DVD-Multi 드라이브 'DVSM-P58U2/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휴대용 DVD-Multi 드라이브는 두께 2.3Cm, 중량 370g의 크기와 무게를 적용해 휴대성을 대폭 강화해 넷북이나 미니노트북 등 DVD 드라이브가 없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DVSM-P58U2/B는 콘센트가 없는 장소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버스파워 구동을 실현해 외출 시에도 편리하게 DVD를 읽기 쓸 수 있으며, 모든 DVD와 CD 쓰기 규격에 대응하고 있음은 물론, 쓰기 에러 방지 기능이 탑재되어 DVD와 CD 쓰기를 안전하게 진행 할 수 있고, 쓰기 중에도 다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용 DVD 드라이브는 USB 2.0을 지원하며 운영체제는 윈도2000, 윈도XP, 윈도비스타를 사용할 수 있다. 기록속도는 DVD±R 8배속, DVD-RAM 5배속, CD-R/RW 24배속이다.

버팔로의 해외사업담당을 맡고 있는 모리카즈 사노 이사는 "신제품은 가방에 넣어도 부담이 되지 않는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하다"면서, "이동이 많은 넷북이나 미니노트북 사용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문의 : 버팔로한국지사 (02-2057-2094) www.buffalote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