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 쿠로다 타카시)은 10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2008 대구사진비엔날레'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08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내일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총 10여 개국 200여명의 사진 작가들이 참여해 1,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주제전, 특별전 등 다양한 컨셉의 사진전이 개최되며 EXCO에서 열리는 주제전인 '내일의 기억'은 한국, 중국, 대만, 일본 4개국의 작가 39명의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되며 19세기 사진전 '동북아시아 100년 전'은 여러 컬렉션의 도움으로 350점이 전시되어 총 650여 점이 전시된다. 또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특별전에서는 25명의 작가 작품 25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2008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작품들은 엡손 대형 포맷 프린터와 엡손 전문가용 사진 용지로 프린트하여 전시된다. 지난 수 년간 크고 작은 다양한 사진전을 통해 사진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품질을 검증 받은 엡손 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이번 대구사진비엔날레 참여 작가들로부터 전통적인 은염 프린트나 디지털 C-Print를 뛰어 넘는 압도적인 품질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또한 특별전인 '공간유영'에서는 엡손의 3LCD 기술이 적용된 멀티미디어 프로젝터로 영상 작품을 상영한다. 엡손의 프로젝터는 3LCD 방식을 채용해 밝고 선명한 영상 구현을 구현하며, 이미지의 깨짐이 거의 없어 관람객이 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전시의 품격까지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EXCO 로비에서는 행사기간 중 엡손 홍보 부스를 운영해 프린팅 및 영상을 아우르는 엡손 토탈 이미징 솔루션을 관람객이 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 사진 촬영 및 인화 이벤트도 개최하여 전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의 : 한국엡손 (1566-3515) www.eps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