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업체 코아큐브(대표 : 이재득)는 최근 듀얼모니터 시스템(DMS, Dual Monitor System)을 출시하며 보급에 나섰다. 듀얼 모니터 시스템은 말 그대로 컴퓨터 본체에 모니터 두 개를 연결한 시스템으로, 한 모니터에 얼굴을 맞대지 않고도 각자의 자리에서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를 금융회사의 창구업무에 적용할 경우, 창구직원은 자신의 PC 화면을 고객과 함께 봄으로써 신뢰성 있는 상담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모니터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즉 고객서비스 증진과 창구업무개선은 물론 상품광고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일석 삼조의 유용한 시스템이다.

기존 창구의 PC 및 모니터를 그대로 활용하는 방식이어서 설치 시 관리자, 설치공간, 네트워크 비용 등 추가 비용이 발생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운영도 간편해 본사 1인 관리 시스템으로 전 영업망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듀얼모니터 시스템은 박스형 컴팩트한 사이즈의 멀티 디스플레이어로 금융업무 외에도 적용범위는 광범위하다. 통신대리점, 여행사, 호텔 등의 대 고객 업무에도 유용하며, 실시간 광고매체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코아큐브의 이재득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영상기술의 방향은 유비쿼터스 기술"이라면서, "듀얼모니터 시스템은 유비쿼터스 기술의 중심에 있는 제품으로, 이 새로운 시스템은 금융업무를 비롯한 대 고객 창구 업무 공간에서 조용한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코아큐브 (070-7571-9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