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대표:윤여을)는 이동성과 신기술을 겸비한 '바이오 TT'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바이오 TT 시리즈는 바이오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던 바이오 TZ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새로운 ‘퀵차지’ 기능을 통해 짧은 시간안에 배터리의 상당 부분을 충전해 급한 상황에서도 충분한 배터리를 지원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조명 센서’를 탑재해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충분한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기존 TZ 시리즈의 실린더 디자인과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를 물려받은 바이오 TT 시리즈는 경첩부터 패널까지 단 한장의 금속으로 우아한 ‘유선형 디자인’을 구현하고, 외부 케이스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컬러를 입혔다.

내부는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SU9400)와 DDR3를 탑재했고, '바이오 에너지 세이브 기술'로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며, 60분만에 배터리 용량의 50% 가까이 충전 가능하다. 특히, 비디오/오디오 기능을 강화 시켯는데, '클리어 터프' LCD를 통해 100% 색재현력을 통해 최상의 화질로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더불어, 주위 소음을 분석, 반대음을 작동시켜 소음을 없애는 원리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장착해 낮은 볼륨으로도 자동차나 비행기 안에서도 깨끗한 음질을 즐기고, 주위의 소음으로부터 차단돼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소니 고유의 사운드 '리얼리티' 칩은 고급 오디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제품의 색상은 블랙, 골드, 레드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219만9천원 이다

문의:소니코리아(3273-2000) www.son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