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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기업인 디지털헨지(대표:정성환)은 x86 기반 프로세서의 종가인 인텔이 메인보드 칩셋의 세대교체를 표방하며 발표한 ‘X58’ 칩을
탑재한 ‘DX58SO’ 메인보드를 공식 출시했다.
메인보드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연 X58 칩을 설계한 인텔은 직접 자사 브랜드 메인보드로 ‘DX58SO’를 선보였다. ‘DX58SO’ 메인보드는
LGA1366 규격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 코어 i7 프로세서 시리즈를 장착해 시스템을 꾸밀 수 있는 제품으로, 현존 최고의 PC 사양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로세서를 설계하는 인텔이 직접 설계한 X58 칩을 중심으로 인텔이 메인보드의 각종 요소를 직접 관장해 만든 제품이어서, 소비자들은 호환성이나
안전성 등에 대해 걱정할 이유가 없다. 인텔이 만들어 인텔이 보증하는 인텔 메인보드가 ‘DX58SO’다.
‘DX58SO’ 메인보드는 싱글채널에 비해 최대 3배의 성능을 낼 수 있는 트리플 채널 메모리 구성을 갖추었으며, 메모리 용량은 최대 8GB
까지 증설이 가능하고 DDR3 메모리를 지원한다.
최고의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만큼, 최고의 그래픽카드 솔루션 역시 지원한다. 지금까지 인텔이 지원해 왔던 AMD 크로스파이어 기술은 물론,
엔비디아의 3way SLI 기술까지 새로 지원해 최상의 3D 게이밍 성능 또는 3D 데이터 가속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GPU
제조사 별로 모두 제공한다.
리얼텍 ALC889 내장오디오 코덱을 통해 고품질 7.1채널 사운드를 아날로그와 디지털 포트로 제공하고, 기가비트 이더넷 컨트롤러를 채택했다.
IEEE1394, USB 2.0 eSATA 는 기본. 가격은 40만원 중후반 대.
디지털헨지 정성환 사장은 “국내 경기가 어렵고, 환율까지 제품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첨단 기술을 보급한다는 사명감에
제품 가격을 최대한 낮춰 공급하고 있습니다. 고환율이 한국 소비자들을 최첨단 기술에서 소외되게 만드는 일이 없도록, 전사적 역량을 기울여 지금의
가격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문의:디지털헨지(565-3036)
www.digitalhen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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