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대표:유동준)는 오늘 사용자 친화형 키오스크 단말기를 출시하고 의료시장에 진출한다.

기존 오키시스템의 경우 학교, 공공기관 등에 납품되어 왔지만 이번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의료시장 또한 주 타겟 시장으로 목표 설정 했으며, 수기로 작성된 진료 기록의 정보화, 정교한 방사선 촬영 출력, 암 방사선 치료 혁신 같은 의료 업계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최적화된 상태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예를 들어 환자가 키오스크 단말기를 사용하여 특정 의약품의 주의 사항이나 부작용을 알아보고, 현재 출시 중인 신규 의약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진료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전자 의료 ID를 통해 다양한 개인 의료 데이터를 시스템에 입력할 수도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의 오태수 영업 마케팅 총괄 부장은 "국내 프린트 시장에서 의료 서비스 분야는 아직 본격적으로 개척되지 않은 시장으로서 강력한 의료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오키가 관심을 갖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면서 "오키가 공략하고 있는 학교, 관공청, 종교시설과 함께 의료시장도 오키의 판매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오키의 주요 공략시장이 될 것"이라고 의료시장 진출의 의지를 밝혔다

문의:한국오키시스템즈(562-5211) www.okiprint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