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네트워크 제품의 개발 및 제조사인 EFM네트웍스(대표 : 김인)는 300Mbps 다운로드를 지원하는 보급형 802.11n 무선랜카드 'ipTIME N100U'을 출시하고 유무선공유기 'ipTIME N104'를 12월 초 선보인다고 밝혔다.

ipTIME N100U는 802.11n의 다중 채널 전송 및 다중 공간 통신 기술을 이용한 1Tx-2Rx 제품으로 다운로드 기준 무선랜 링크속도 300Mbps를 지원하며, 2개의 내장안테나를 이용한 스마트 안테나로 무선 통신거리 또한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제품 본체에 WPS 버튼을 배치하여 별도의 프로그램 설정 없이 무선공유기와 랜카드를 연결 할 수 있고, 무선랜 보안 또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작은 크기로 휴대성과 이동 편의성이 좋고, 실버 컬러로 일체감을 준 크래들도 기본 제공한다.

12월 초 출시 예정인 ipTIME N104는 100Mbps 급 유선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하며 보급형 11n 제품 중 가장 빠른 80Mbps 이상의 무선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한다. 특히, ipTIME N104는 1x1 11n 제품에 최적화된 5dbi 안테나가 장착되어 현존하는 무선 공유기 제품 중 가장 우수한 송수신 감도와 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EFM네트웍스는 밝히고 있다.

특히, 제품 본체의 후면에 WPS 버튼을 누르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정 없이 무선공유기와 무선랜카드를 연결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선랜 보안 또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 무선랜 설정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배려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문의 : EFM네트웍스 (1544-8695) www.ipti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