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주변기기 전문기업 한국벨킨(지사장 : 이혁준)은 1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8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에 참가해 최근 세계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벨킨은 그 동안 소비자 중심의 디자인에 역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하는 디자인 경영을 펼쳐 왔으며, 전세계 패션과 디자인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헐리우드에 자사의 디자인 연구소인 IDG를 운영하고 있다. IDG에서 근무하고 있는 100여 명의 전문 디자이너들은 쉴새 없이 소비자 및 트렌드를 파악하며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벨킨은 브랜딩, 디자인, 사용자 경험의 세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디자인 전략 프로세스를 진행하는데, 브랜드 구상에서 디자인이 완성되기까지 철저하게 소비자의 편의를 중심에 놓고 유기적으로 움직임으로써 최종 제품이 탄생하게 된다.

이러한 벨킨의 디자인 경영의 결과로 다수의 혁신적인 디자인의 벨킨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IDEA, iF, CES 등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어워드 및 전시회에서 수 차례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IDEA 어워드의 경우, 벨킨은 2002년 처음으로 이 대회에 참가해 지난해까지 총 6개의 수상작을 냈으며, 올해 2개의 수상작을 추가함으로써 삼성전자, 애플 등의 기업과 함께 ‘5년간 IDEA에서 가장 많은 수상작을 낸 기업 Top 10’ 중의 하나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벨킨이 참가하는 이번 2008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World Design Award'관에서는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로 손꼽히는 IDEA, iF, reddot 외에 CES 혁신상, 일본의 굿디자인어워드, 코리아디자인어워드 등에서 수상한 다수의 제품이 전시 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벨킨 제품은 본체에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최고급 사양의 무선공유기 N1 비젼, 악기와 마이크를 연결해 연주 및 믹싱한 후 바로 아이팟에 고음질의 디지털 음악을 저장할 수 있는 4채널 오디오 믹서 튠스튜디오, 최대 5명까지 음질의 저하 없이 MP3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락스타, 가전제품으로 유입되는 과전압을 차단해주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컨저브 서지 프로텍터 등이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미래를 이끄는 국내 외 스타 및 신예디자이너, 대표적인 디자인 브랜드와 전문회사 그리고 바이어가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 프로모션 축제이다.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주제는 ‘ART WORKS'로 예술의 경지에 모른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문의 : 한국벨킨 (080-578-2477) www.belkin.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