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과 성능을 적절히 조화시킨 메인스트림 제품이 있는가 하면, 파워유저들을 위한 하이엔드 제품들도 존재한다. 이 둘의 시장
점유율은 단연 메인스트림 제품들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하이엔드 제품들 역시 꾸준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PC관련 제조업체들은 자사의 라인업에 메인스트림급이나 벨류 시장을 위한 제품들 뿐 아니라 하이엔드 제품들도 배치시켜
일반 유저서부터 하이엔드 유저들까지 다양한 유저 층을 확보하고, 또 하이엔드 제품을 만듬으로써 자사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도 한다.
우리에게 쿨링 솔루션으로 잘 알려진 잘만테크 역시 얼마 전 자사의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에 새로운 고성능 Extreme
시리즈인 ZM770-XT와 ZM660-XT를 투입함으로써 하이엔드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
고급형 파워는 이런 점이 다르다 라는 느낌을 받게 하는 제품들입니다.
80Plus 브론즈도 검증받은 효율과 내부설계와 방열, 저소음팬, 마감 까지 성능에서의 차별화를 기본으로 스마트 케이블 방식과 깔끔한 외관, LED 효과까지.. 비교적 고가의 파워가 지닐 수 있는 특징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 또한 파워전문 브랜드와 비교해서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2009-02-27 00:31:22)
잘만에서 기존에 출시한 제품처럼 파워공급장치 내부에 히트파이프 구조의 방열판이 채용되었고 모듈러 방식의 제품답게 편의성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성능면에서 효율이 뛰어난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대는 높지만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네요.
(2009-02-26 20:13:11)
역시 내부가 꽉찬게 잘만의 고급품 답습니다
히트파이프를 이용한 쿨링이 특히 눈에띄고
전원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고효율까지 잡은 제품인데
문제는 역시나 고가격이어서 극소수의 하이엔드 유저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제품이 되어버리고 말았는데 문제입니다
고효율인건 좋지만 가격이 비싸서 이 효율성으로 가격차를 잡는다는건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좀 급을 내려서 중급 제품으로 승부를
걸어봤으면 합니다
(2009-02-26 00:55:27)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들 하는데
이번 잘만의 신제품 파워는 작은 차이가 아닌
명품을 만들기 위한 잘만의 노력과 열정, 기술이
녹아있는 제품으로 보이네요.
고품질을 위한 최고의 부품들과
히트파이프를 채용한 쿨링방식과
리폼처리된 케이블을 능가하는
프렉서블 케이블등 최고를 위한 조건을 모두 갖춘듯 합니다.
완벽을 향한 잘만의 집념을 살펴볼 수 있는 수작이라고 생각되는데
들인 노력이 큰 만큼 높은 가격이 걸림돌이 되는 군요.
(2009-02-25 23:04:52)
잘만하니..일단 소음과 발열부분은 괜찮을듯 싶고..무엇보다 as 는 더욱 괜찮을듯 싶고...
전반적인 스펙 역시 상당하네요. 신경을 써 만든 파워 같습니다.
컴을 사용할수록 파워와 케이스의 중요성이 느껴 지더군요...기대가 됩니다.
(2009-02-25 19:43:47)
파워서플라이의 중요성은 이제 더 이상 강조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여러 면에서 중요성에 대해 많이 인지하고 있다는 뜻인데 예전과는 정말 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PC를 조립 할 때 절약하는 부분이 케이스나 파워에서 많은 절약 하였는데 지금은 많이 변화하였습니다. 점차 사용자들의 시스템이 고급화되고 사용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한 사용과 고효율의 전력 절감을 위해서 고급형 파워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익스트림 ZM660-XT와 ZM770-XT를 통해서 국내 시장에서 고급형 파워는 대부분 국외에서 수입되고 있는데 잘만테크에서 자사의 고급형 파워를 더욱 진화시킨 익스트림 시리즈로 더욱 그 인지도를 높이려고 노력하는 거 같습니다.
(2009-02-25 18: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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