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기술 전문회사 카시오에서 2009년도 신제품 디지털피아노 CDP-200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DP-200R은 정교한 음질을 만들어 내는 2중 요소 AHL사운드 소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랜드 피아노 음색을 포함한 670가지의 고음질 스테레오 기능을 가지고 있다.

CDP-200R은 단계별로 곡의 악절마다 개별연습이 가능하도록 단계별 레슨 지원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교육용으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 카시오디지털피아노는 CDP-200R 제품 외에 PRIVIA PX-800, PRIVIA PX-720, PRIVIA PX-120등도 함께 출시하여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시오 디지털피아노는 그간 국내시장에서 학습용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으며, 특히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교육용으로 사용하는 디지털피아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카시오디지털피아노의 한국공급원인 코아인더스트리는 “디지털피아노 하나로 여러 가지 음색을 표현하는 다기능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 지면서, 200가지의 리듬을 담은 구성물을 장착하여 소비자들에게 개인 연주 및 교육용으로써 제품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라고 밝혔다.

카시오 디지털피아노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용으로 선생님이 제품을 구매할 경우 특별할인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3월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 코아인더스트리 (02-855-9999) www.pianosoun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