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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애플 맥 유저들이 최상의 컴퓨팅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맥 전 라인업에서 지포스
GPU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엔비디아 GPU는 HD비디오, 이미지 편집, 비디오 트랜스코딩 및 게임과 같은
가장 인기가 높은 비주얼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시키는데 꼭 필요한 제품임을 증명하게 됐다.
애플은 아이맥과 맥 미니의 새로운 버전을 소개하면서, 맥북 제품군에 탑재돼 소개된 바 있는 엔비디아 GPU 통합 시스템 코어
로직인 ‘지포스 9400M’을 탑재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24형 아이맥은 추가적인 그래픽 및 더 뛰어난 게임 성능을 위해 지포스
GT 120 또는 GT 130 GPU을 장착할 수 있다.
모든 맥북과 아이맥 컴퓨터는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지포스 GPU만을 독점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애플은 또한, 512MB의 GDDR 3 메모리를 갖춘 엔비디아 지포스 GT 120을 새로운 맥프로에 장착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로서 기존 세대의 시스템에 비해 거의 3배 가까이 성능이 뛰어난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탑재하게 되었다.
문의 : 엔비디아코리아 (02-6000-8021)
kr.nvi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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