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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대표:쿠로다 타카시)은 미국의 유명 사진전문지인 ‘프로페셔널 포토그래퍼 매거진’에서 선정하는 ‘2009 Hot One
Awards’에서 총 5개 제품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엡손은 프린터(Printers) 분야에서 프리미엄 올인원 복합기인 ‘Epson Artisan 800’(한국모델 ‘Epson Stylus
Photo TX800FW’)과 예술 사진 작가와 직업 사진사를 위한 A3 포토 프린터 ‘Epson Stylus Photo R2880’, 최대
24인치와 44인치까지 고화질 사진 출력이 가능한 대형 프린터 ‘Epson Stylus Pro 7900’과 Epson Stylus Pro
9900’, 그리고 디지털 스토리지 미디어(Digital Storage Media) 분야에서는 휴대용 저장장치인 멀티미디어 스토리지 뷰어
‘P-7000’이 수상하는 등 총 5제품이 선정되었다.
특히 수상제품 중 멀티미디어 스토리 뷰어인 ‘P-7000’은 사진 전문가 및 DSLR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고화질의 멀티미디어 저장장치로
160GB의 대용량 스토리지 공간에 많은 양의 사진을 자유롭게 촬영, 저장할 수 있다. 또한 4인치의 ‘Photo Fine Premiere
LCD 가 탑재되어 촬영된 RAW 파일 및 JPEG 이미지를 최대 3천만 화소까지 고해상도로 재생할 수 있고, 음성 메모 기능으로 사진과 관련된
내용을 음성으로 저장도 가능하다.
한국엡손 서치헌 부장은 “이번 ‘Hot One Award’에서의 수상은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사진 전문가들이 직접 선정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평가를 더 많은 제품이 받을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09년 Hot One Awards’의 선정은 총 18명의 사진 전문가가 패널로 참가했다. 특히 올해에는 제품의 가격에 따른
상품가치에 대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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