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 윤여을)는 DSLR카메라에만 탑재되던 엑스모어 CMOS 센서가 처음 장착된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카 DSC-HX1과 총 15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컬러, 0.03초만에 최적의 촬영 모드로 자동 셋팅해 주는 아이오토 및 720p HD 동영상 촬영 기능 등으로 무장한 W시리즈(DSC-W270, W290) 및 T시리즈 2종(DSC-T900, T90)을 비롯해 DSC-W210, W220, W230 및 DSC-H20, S시리즈 3종(DSC-S980, S950, S930) 등 2009년 사이버샷 신제품 무려 총 1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9년 사이버샷 신제품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카 DSC-HX1에 최초 탑재된 DSLR카메라용 1/2.4인치 ‘엑스모어 CMOS 센서’는 빠른 셔터스피드를 구현하고, 노이즈도 50%까지 감소시켜 흔들림과 노이즈에 예민한 야경도 삼각대 없이 깨끗하게 잡아낸다. 특히, 소니는 엑스모어 CMOS 센서와 소니 고유의 고성능 G 렌즈, 강력한 비온즈 이미징 프로세서를 통해 단순히 셔터스피드뿐만 아니라 궁극의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또한, 이번 사이버샷 신제품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오토(i Auto)’ 기능은 카메라가 피사체를 향하는 순간, 초점, 노출, 화이트밸런스, 적안보정, 플래시강도 등을 모두 자동으로 최적화해, 더 자연스러운 스킨톤,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는 깨끗한 이미지, 눈 깜빡임과 적목 현상까지 잡아준다.

사이버샷 제품 중 처음으로 DSLR카메라용 이미지 센서 엑스모어 CMOS 센서를 탑재한 DSC-HX1은 910만 화소, 광학 20배줌, 초당 10프레임 초고속 연사, f/2.8-5.2 28-560mm 고성능 G렌즈 및 비온즈 이미징 프로세서 탑재, 1080p 방식 HD 동영상(1440X1080) 촬영 기능 등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카의 진수를 보여준다.

사이버샷 최초로 선보이는 DSC-HX1의 초고속 ‘스윕 파노라마’ 기능은 넓은 지평선, 하늘을 찌를 듯한 초고층 빌딩을 최대 해상도 7152 x 1080으로 한번에 담아낸다. LCD창의 화살표를 따라 최대 좌우 224°, 상하 154°까지 카메라를 움직이면, 엑스모어 CMOS 센서로 구현되는 빠른 셔터스피드와 소니 고유의 비온즈 이미징 프로세서를 통해 완벽한 파노라믹 뷰가 완성된다.

0.03초 만에 자동으로 셋팅을 최적화 해주는 아이오토 기능과 720p HD 동영상 촬영 기능, 다양한 컬러가 돋보이는 DSC-W290과 DSC-W270은 광학 5배 줌, 28mm 광각 칼 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를 탑재했다. 그린, 블루, 핑크,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인 DSC-W210, W220, W230는 5개 모드의 장면인식기능, 어른/아이 인식기능과 업그레이드된 스마일셔터기능을 장착했다. 특히, DSC-W230과 W220는 광학식 손떨림보정과 고감도 ISO 3200을 지원해 이중 손떨림 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문의 : 소니코리아 (080-777-2000) www.sonysty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