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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대표 : 마이클 세일러)는 약 10년에 걸쳐 출시된 버전
중 가장 기능이 풍부한 새로운 BI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 ’의 상용화 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은 리포팅, 분석, 정보 전달을 하나의 단일한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소프트웨어로,
지난 2월 공식 발표 이후 모든 테스트 과정을 거쳐 이번에 정식으로 상용화 버전을 발표하게 됐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의 장점으로는 크게 ▲엔터프라이즈 BI의 기능, 확장성, 효율성 제고 ▲부서 단위 BI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구축 지원 ▲부서 단위 BI에서 엔터프라이즈 BI로의 유연한 확장을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수천 명이 사용하는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BI, 소규모 부서 단위 BI, 소수가 사용하는 워크 그룹 BI까지 하나의 기술로 3단계의 BI를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최초의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이번 상용화 버전 발표와 함께 기술 파트너, 컨설팅 파트너, SI社, 리셀러, OEM社 등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폭넓은 제휴관계를 강화하고, 다각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통해 시장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휴 강화에 나서는 기업은 후지쯔 컨설팅, 헤리스 코퍼레이션, HP, 인포메티카, 마케팅 다이렉트, 사이베이스,
테라데이타 등이다.
HP의 BI 솔루션 부문의 마케팅 및 제휴 책임자인 줄리아노 디 비탄토니오는 “고객들은 현재 관련된 정보에서 비즈니스 이벤트에
보다 빠르게 반응하는 기능을 원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은 HP 플랫폼/서비스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소프트웨어와의 결합을 통해 성능,
확장성, 효율성을 높이면서, 의사결정 과정을 보다 개선시킬 수 있는 통합된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02-560-6500)
www.microstrateg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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