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 박지영)는 롯데자이언츠와 공동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올 시즌 동안 컴투스 유저들을 위한 지정석인 '컴투스존' 운영과 매월 팬사인회 진행, 롯데선수 카드 증정 등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SK텔레콤, KTF, LG텔레콤에 모두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야구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09'는 현장감 넘치는 화려한 게임 화면과 국내 프로야구 8개 구단과 감독, 200여 선수들의 실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게임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이닝 점프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게임만 직접 플레이하고, 선수와 감독 카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조합과 강화로 자신의 구단을 키워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컴투스에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야구를 사랑하는 야구 게임팬들에게 직접 현장에서 야구 시즌을 실감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사직 구장에 컴투스존 좌석을 설치하고, 컴투스프로야구2009 게이머들에게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매월 게이머들이 뽑은 롯데자이언츠 인기 선수의 사인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