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 박지영)는 대한민국 국민 모바일게임 ‘미니게임천국4’를 이 달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니게임천국3’출시 이후 1년 반 만에 한층 강력한 재미요소만을 담아 돌아 온‘미니게임천국4’가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문을 연다.

‘미니게임천국4’는 전작 시리즈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 받아 원버튼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특징을 살리고, ‘당겨당겨’, ‘맞혀맞혀’, ‘뛰어뛰어’, ‘돌아돌아’, ‘올라올라’, ‘쏘아쏘아’, ‘굴러굴러’, ‘잡아잡아’, ‘터져터져’등 총 9가지의 종합선물세트로 모양을 갖췄다. 또 ‘미니게임천국4’의 주인공인 ‘사막여우’를 비롯해 컴투스의 인기 게임 주인공들을 총집결시키고, 게임마다 각각 능력치가 다른 총 40명의 캐릭터를 하나씩 열어가는 재미도 추가했다.

전작에 비해 무려 2배가 늘어난 80여 개의 아이템과 ‘미니게임천국4’에서 새롭게 선보이는‘가면’으로 캐릭터의 얼굴도 바꿀 수 있다. 게임 내 포인트인 ‘별’을 모아 얻은 선물상자를 열면 다양한 아이템과 가면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아이템과 가면은 하나씩 동시에 착용이 가능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꾸미는 데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