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학원 강의실에 적합한 영상 제품은 무엇일까? 대형 TV를 놓자니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면적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프로젝터를 설치하는 추세지만 가끔 투사거리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기도 한다.

벤큐의 단초점 프로젝터라면 이런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100” 영상을 만들려면 기존 프로젝터는 3m가 넘는 거리가 필요하지만 단초점 프로젝터는 1m 여 거리로도 가능하다. 이처럼 짧은 거리로도 같은 크기 화면을 만들어 청중의 그림자 방해나 발표자의 눈부심을 해소한다. 벤큐는 밝기나 해상도에 따라 총 3가지 모델을 갖추고 있어 가장 많은 단초점 프로젝터를 보유하고 있다.

만약 강의실에 스크린을 설치하기 어렵다면 기존칠판에 스크린 필름을 붙여 빛 반사를 줄일 수 있고 수성펜을 사용하여 판서하면 물로 말끔히 지울 수도 있다. 이도 여의치 않다면 벤큐 프로젝터의 ‘벽색 맞춤’ 기능으로 흑칠판이나 옅은 색 벽에 그대로 쏘더라도 원본 색상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어 간편하다.

학교 교실 정도의 환경이라면 벤큐 MP771을 추천할 수 있다. 3000안시 루멘스로 모든 단초점렌즈 프로젝터 중 높은 밝기를 자랑하며 XGA(1024x768)해상도, 2000:1의 명암비로 1m에서 74인치 영상을 구현한다. 벤큐코리아는 MP771은 학교 조달 제품으로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