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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 야마구치 노리아키)는 자사의 DSLR 카메라
D700이 일본 소비자들이 선정하는 ‘당신이 선택한 베스트 카메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지난 해 일본 ‘카메라
그랑프리’ 25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것으로, 일본 소비자들에 의한 투표 결과로 선정된다.
특히 지난 해 처음으로 제정된 이 상에 니콘의 D3가 수상한 바 있어 니콘은 2년 연속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
니콘 최초의 미들급 FX포맷 DSLR 카메라 D700은 지난 해 7월 발매 이래 전문가는 물론
하이 아마츄어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필름 화면사이즈에 준하는 대형 CMOS 센서를 탑재해, 작고 가벼우면서도
높은 기계적 성능을 갖춘 DSLR 카메라다.
이번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고감도에서 적은 노이즈로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과 높은 기계적 완성도, 빠른
기동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84년 창설된 ‘카메라 그랑프리’는 1년 동안 일본에서 발매된 카메라 중 가장 뛰어난 한 기종을 표창하는 행사다. 사진 및
카메라 관련 잡지 담당기자들로 구성된 카메라 기자 클럽 회원을 비롯, 편집장 및 작가, 사진가, 외부 특별위원들이 심사에 참가해
카메라의 우수성을 가린다.
문의 : 니콘이미징코리아 (080-800-6600)
www.nikon-imag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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