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 가토 후미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09)’에 전송 속도를 한층 강화시키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라인업한 ‘P2 카드 E-시리즈’와 3-MOS 이미지 센서로 풀 HD촬영이 가능한 ‘AG-HPX301’ P2 HD 캠코더, P2카드 드라이브 및 포터블 레코더 등 P2HD 카메라와 방송용 기자재 총 28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파나소닉코리아는 전시 컨셉을 ‘테입리스 시대’로 초점을 맞췄다. 파나소닉코리아는 P2 메모리카드 및 이를 저장매체로 활용하는 HD 방송용 카메라와 캠코더, 각종 HD촬영 편집 기자재 등을 소개하며 파나소닉 제품으로 촬영에서 편집 그리고 송출까지 ‘토탈 워크플로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P2 카드 E-시리즈’는 전송 속도가 1.2Gbps로 향상되었으며 가격을 약 50% 정도 인하해 출시할 예정이다. 16GB와 32GB는 6월 출시 예정이며, 64GB는 9월 출시 예정이다. P2 카드는 오랜 기간 동안 반영구적으로 반복 사용이 가능한 저탄소 제품으로 친환경 제품이다.

파나소닉코리아의 올 한해 주력상품인 ‘AG-HPX301’ P2 HD 캠코더는 세계 최초 Full HD 1/3인치 220만 화소 3MOS 센서를 장착해 풀 HD 해상도로 촬영을 할 수 있다. 고효율 압축 방식을 채택했으며 현장 취재 시 빠른 보기와 백업, 파일관리가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P2카드 2장을 넣을 수 있는 슬롯을 제공한다.

문의 : 파나소닉코리아 (02-533-8452) www.panason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