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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사진작가와의 1대 1 멘토링 시스템으로 화제를 모았던 WB1000 체험단이 마지막 최종
미션을 위한 출사에 나섰다.
삼성카메라 VLUU는 지난 30일 각각 멘토와 멘티로 지정된 전문작가와 일반인 참가자가 2인 1조를 이뤄 ‘사진으로 담는 서울’
이라는 주제 하에 출사 지역으로 유명한 서울의 명소로 떠나는 야외 출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출사는 기존 출사와 달리 단체 활동이 아닌 각 조별로 각기 다른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지는 ‘게릴라 성’ 출사로, 철저히 두 사람만의 아이디어와 촬영 기법으로 최고의 사진을 얻어낼 수 있어야 하는 미션
형태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출사 내내 야외 촬영에 중요한 조리개, 셔터 스피드, 노출 등의 풀 매뉴얼 모드를 통한 고급 촬영
기술을 비롯해 720P의 고화질을 살린 스냅 영상물 촬영 등의 노하우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연습하며 최고의 사진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번 체험단은 단순히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촬영된 결과물을 오프라인 전시회와 연계함으로써 체험단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체험단에 멘토로 참가했던 김종훈 작가는 “하루하루 실력이 향상되는 참가자들을 보면서 매우 보람을 느꼈다”면서 “오는 9일 개최될
전시회에서는 WB1000으로 촬영된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카메라 VLUU는 앞으로도 기존의 야외 출사와는 구별되는 차별화된 이벤트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각 조가 촬영한 작품 중 4점의 작품만이 전시회에 출품되며,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압구정 ‘갤러리 인 데코’에 전시돼 일반에 공개된다.
문의 : 삼성디지털이미징 (1588-7276)
www.vluu.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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