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CEO : 젠슨황)는 오늘, 엔비디아 아이온 그래픽 프로세서가 타이페이 컴퓨터 협회로부터 '해외 기업 베스트 초이스'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아이온 그래픽 프로세서는 휴대용 디바이스, 디스플레이, 그리고 시스템 완제품 등을 포함, 모든 전자 제품 카테고리에서 참가한 400개 이상의 제품 중, ‘기술적 혜택’, ‘혁신성’, ‘시장성’에 대한 대만 및 해외 기술 업계 및 학계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베스트 초이스’ 賞 심사위원회는 “엔비디아 아이온 그래픽 프로세서는 HD 비디오, 게임, 비디오 에디팅을 포함, 저전력 PC에 혁신적인 새로운 능력을 제공했다”며, “400개 이상의 참가 제품 중에서 우리는 아이온을 선택했으며, 이는 업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아이온의 놀라운 기술적 성공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기자 간담회에서 이 상을 받은 엔비디아 드류 헨리 데스크탑 GPU 비즈니스 사업부 제너럴 매니저는 “타이페이 컴퓨터 협회에서 주는 이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엔비디아 아이온 그래픽 프로세서는 소형 저전력 PC의 영역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TCA가 아이온을 업계의 판도를 뒤바꾸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