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 그래픽카드의 국내 공식 공급원인 가온디엔아이(대표 : 백필순)는 스파클 컴퓨터사가 대만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IT전시회‘컴퓨텍스2009’ 에 올해도 전시부스를 마련, 오픈 했다고 밝혔다.

그래픽카드 그것도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만을 전문으로 생산 유통해오던 스파클사는 이번 컴퓨덱스 2009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뿐 아니라 색다른 세가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구체적으로, 고가의 AC 브랜드 쿨링팬을 장착한 GTX285 1024MB 오버클럭 버전과 Spa Tune 을 장착한 GTX260의 오버 버젼으로 성능이 GTX275와 비슷해서 낮은 가격으로 GTX275와 비슷한 성능을 누릴 수 있는 Calibre X265 와 같은 그래픽카드 제품뿐 아니라 엔비디아 아이온을 바탕으로 한 멀티미디어 PC인 Calibre CUTI 제품, 오디오 앰플리파이어 기능 및 다양한 기능을 가진 Digital 사운드 카드 SFAUD2A1, PC 1대에 모니터를 총7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다중 모니터 허브 X-LINK 등을 새로이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