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 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 야마구치 노리아키, 이하 니콘)는 박건희 문화재단 주최로 열리는 사진 공모전 ‘제3회 다음작가주니어 사진 페스티발’을 후원한다고 전했다.

‘비주얼 수다가 있는 신나는 사진캠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사진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예술가 체험학습을 통해 잠재적 재능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 공모전을 통해 100명을 선발, 캠프 참여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작품집과 사진전을 열어주고, 이들 중 선발된 1명에게는 ‘다음작가주니어’ 상을 시상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제1회 다음작가주니어 사진 페스티발’부터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제품을 비롯해 공모전 전반을 후원하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에 관심있는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이 창작한 미발표 자유작품 5점에서 10점을 22일까지 '유스보이스'사이트를 통해 출품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0명이 참여하는 캠프는 7월28일부터 1박2일간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열리며, 최종 선발된 1명에게는 니콘의 DSLR 카메라 D300과 ED 18-200mm 렌즈가 주어진다.

박건희문화재단은 인터넷과 예술의 만남을 시도하여 문화 예술과 대중간의 소통, 세계화를 추구했던 故 박건희의 뜻을 이어보고자 2001년 5월에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사진 및 미디어아트 창작 및 학술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니콘이미징코리아 (080-800-6600) www.nikon-ima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