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제조업체 코아엔에스아이(대표 : 최병환)는 컴퓨덱스 2009에 참가하여 현지에서 참관객과 해외바이어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코아엔에스아이는 컴퓨텍스 2009가 열리는 난강홀 4층에 부스를 마련하고 새롭게 출시하는 파워서플라이와 주력 케이스 모델을 대거 공개했다. 특히 6월 중순에 선보이는 빙화 파워서플라이를 비롯해 빙산2, 스파이더 파워서플라이등 다양한 출시 예정작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지에 출장중인 코아엔에스아이 김지철 기획 실장은 며칠동안 성과와 해외 바이어들의 반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아래와 같이 전했다.

이번 '컴퓨텍스 2009'에는 6월 중순 출시가 예정된 파워서플라이 빙산2와 빙화, 그리고 스파이더 파워서플라이를 전시했고, 케이스의 경우 신제품 대신 기존에 출시된 주력모델 레벤톤과 베이론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해외 바이어들로 부터 기대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빙산2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관심이 무척 뜨겁다. 지금까지 찾아보기 힘들었던 돌출형 방형판을 처음 접한 바이어들은 대부분 '특이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했다. 상세 정보를 요구하는 바이어들이 많이 있으며, 지금까지의 반응만으로 본다면 곧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현지 소식을 전했다.

현지 부스에서 전한 소식처럼 이번 출시작 중 해외 바이어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역시 빙산2 파워서플라이이다. 돌출형 방열판과 알루미늄 커버로 발열을 최소화했고, 쿨링팬의 RPM은 낮지만 냉각은 여느 파워서플라이보다 더 잘되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최소화할 것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쿨링 성능을 갖춘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곧 출시를 앞두고 있고, 해외 바이어들과의 계약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니 기대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문의 : 코아엔에스아이 (02-719-5272) www.coren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