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 쿠로다 타카시)은 프리미엄 포토 복합기인 ‘Epson Stylus Photo TX800FW’가 유럽의 ‘TIPA Awards 2009’에서 ‘Best Multifunction Photo Printer in 2009’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Epson Stylus Photo TX800FW’는 지난 ‘IF Product Design Award 2009’에 이어 연이은 수상으로 제품의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디자인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Epson Stylus Photo TX800FW’는 프린터, 스캐너, 복사, 스캔이 가능한 포토복합기로 자동 문서 공급 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또한 고급스러운 라인의 광택감이 있는 블랙 바디와 터치 패널식 조작 패널을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일반 가정의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뛰어난 디자인까지 겸비하고 있다. 다양한 사이즈의 고품질의 사진 출력이 가능하고 CD/DVD트레이가 본체 내장되어 있어 편리하게 CD/DVD라벨 프린트를 할 수 있다.

한편 ‘Epson Stylus Photo TX800FW’와 함께 대형 프린터인 ‘Epson Stylus Pro GS6000’도 ‘Best Large Format Printer in 2009’ 부문에서 수상해 작년에 Epson Stylus Pro 118800’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TIPA Awards’는 유럽 13개국, 29개 잡지의 주요 카메라, 영상 전문지의 단체인 TIPA가 1년에 한번 유럽에서 발표된 사진∙영상 제품중에서 부문 마다 최우수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08년에는 엡손의 ‘Stylus Photo R1900’, ‘Stylus Pro 118800’ 등 두 제품이 ‘Best Expert Photo Printer’, ‘Best Large Format Printer’부문에서 각각 수상하였다.

한국엡손의 서치헌 부장은 “이번 TIPA Awards에서의 수상은 디지털 포토 시장에서 엡손 제품의 우수함이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모든 고객이 만족하고 전문가들로부터도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한국엡손 (1566-3515) www.eps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