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대표 : 김남철)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은 ‘서울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2009(이하 이스타즈 서울 2009)’의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을 위한 본선 대회를 18일 개최했다.

6월 18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본선 경기에서는 예선전을 통과한 16개팀이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 모여 결선에 진출할 한국대표 4팀을 선발하기 위한 경기를 펼친다.

본선 경기는 가수, 음악, BPM, 스테이지, 게임모드 등 모든 게임 요소들이 무작위로 선정되며, 8개조로 나뉘어 3판 2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본선을 통해 선발된 4개 팀은 아시아 국가별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한국, 중국,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5개국 10개 팀이 모여 경기를 펼치는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결선에 오디션 한국대표 출전자격을 얻게 되며, 부상으로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 제작 레어 아이템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