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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모리 전문기업 트랜센드는 64MB DRAM 캐시를 내장한 2.5” SATA II
SS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업계에서 검증된 SSD의 내구성, 절전능력과 신뢰성이라는 장점에 더해 데이터 저장 성능에서
최고의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겨냥한 탁월한 전송속도를 구현하였다.
기술적으로 크게 향상된 SSD 기술 덕분에 트랜센드의 SSD 25D는 기존의 표준 2.5” 하드디스크의 성능을 훌쩍 뛰어 넘어
230MB/s의 읽기 속도와 180MB/s의 쓰기 속도를 자랑한다. 초고속 전송과 지체가 거의 없는 1밀리 초의 반응속도 등을
보여주기 때문에 트랜센드의 SSD 25D를 탑재한 컴퓨터를 사용하면 보다 폭발적인 반응속도와 훨씬 빨라진 부팅속도 그리고 기존
하드디스크를 쓰는 시스템에 비교해 확실히 빠른 속도로 열리는 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초고속의 DRAM 캐시를 사용함으로써 SSD 25D는 고성능 게임시스템이나 워크스테이션에 최적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내년 출시 예정인 윈도 7 운영체제를 채택한 시스템에서 보다 즐거운 컴퓨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SSD 25D는 내구성이 대단히 높고, 작동시 발열 없이 조용한 것이 특징이며 진동이나 충격, 열 등으로 발생하는 기계적인
고장이 거의 없다. 여기에 SSD 25D는 ECC(Error Correction Code)를 내장하여 정확한 데이터 전송속도를
보장하고 웨어레벨링 기술을 탑재하여 장기간의 작동에도 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컴퓨터에 저장된 데이터의 안정성을 크게
개선시켰다.
트랜센드의 새로운 DRAM 캐시 내장 SSD 25D는 업계 표준인 3.0Gb/s의 SATA II 인터페이스와 2.5” 폼팩터를
채택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노트북과 데스크톱 컴퓨터에 일반 하드디크와 똑같이 장착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SD 25D가 갖고 있는 전기 절약 능력과 발열하지 않고 조용하게 동작할 수 있는 장점은 효율성과 배터리 수명을 길게 가져가고
싶은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된다. 신제품은 60GB와 120GB 용량으로 출시된다.
문의 : 트랜센드 (02-782-8089)
www.transcen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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