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크릴케이스 회사인 투렉스(대표 : 장석원)는 기존 오픈 케이스와 차별화된 테스트 케이스인 D.I.Y 7을 발표 했다. 기존제품은 출시 후 일본 등에 수출했던 것에 반해 D.I.Y 7의 경우 제품 출시 전 일본에 선 수출하여 긍정적인 일본시장의 반응을 이끌어낸 제품이라고 한다.

기존 오픈 케이스의 경우 메인보드가 가장 위에 있었지만 'D.I.Y 7'의 경우 메인보드가 가장 아래쪽에 슬라이드 방식으로 지원하고 위쪽에 DATA의 이동이 편리하도록 HDD 및 ODD 파워가 위치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기존 제품처럼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의 유지보수도 역시 우수하지만 HDD 및 ODD 그리고 파워서플라이의 유지보수의 용이성이 기존 제품보다 많이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한다.

한편, 투렉스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춘계한국전자전에 참가해 고려대학교 정보보호연구센터 주문제작 제품 및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 투렉스 (054-472-0787) www.ture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