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주변기기 전문업체 컴팸(대표 : 진재환)은 넷북 사용자를 위한 다용도 멀티 확장장치 Q-PAD MINI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Q-PAD MINI는 넷북의 약점인 확장성을 한번에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알루미늄과 ABS재질의 케이스에 11인치 이하의 모든 넷북을 거치할 수 있고 슬림 SATA ODD 와 2.5 인치 노트북 SATA 하드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으며 내부에 장착되어 있는 블로워팬을 이용하여 하드와 넷북의 발열을 냉각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USB2.0허브까지 내장하고 있어 넷북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컴퓨팅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Q-PAD MINI는 USB2.0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넷북 사용뿐만 아니라 모든 데스크탑 사용자와 일반노트북사용자에게도 유용한 제품이다. 아직까지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는 Q-PAD MINI는 이미 일본시장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시장에서는 첫 출시와 함께 오프마켓과 대형온라인 쇼핑몰등과 용산전자상가를 통하여 본격적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넷북의 다양한 색상을 고려하여 제품은 블랙과 실버 두 가지로 출시되며 기본형모델과 ODD기본탑재모델, 그리고 HDD까지 탑재한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어 출시된다.

문의 : 컴팸 (02-6356-0025) www.comf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