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국내 최대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Frisbee)가 7월 1일 새로운 모습으로 확장 이전 오픈 한다. 여타의 애플매장과는 다른 프리스비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지속적 요청과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넓고 쾌적한 체험공간으로 진화하게 된 것이다.

프리스비 명동점은 외국의 애플 플래그쉽 스토어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한 규모와 다양한 서비스 시설을 자랑한다 이전 140평의 규모에서 약 300 여 평으로 두 배 이상 확장되었는데 특히 매장 내부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100평 규모의 1층은 국내 시판하는 애플 전 품목과 국내 최다 액세서리를 취급한다.

2층은 iLife 시연공간 및 라운지로 GarageBand를 활용하여 고객이 직접 작곡, 편곡, 시연등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주말에는 전문 뮤지션들이 간단한 공연을 보여주는 등 색다른 이벤트가 행해질 예정이다.

3층은 AS와 세미나룸으로 애플 공인 AS 센터가 상주, iPod은 물론 컴퓨터 등의 수리도 그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편의를 도모한다. 세미나룸은 빔 프로젝터가 비치된 자유로운 모임공간으로 고객들은 홈페이지(www.frisbeekorea.com)의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세미나룸에서는 정기적인 애플관련 교육과 다양한 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프리스비는 7월 3일에 공식 오픈 행사와 함께 확장 이전 기념 이벤트로 윈도우 마네킨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7월 한달 간 50만원,100만원,200만원,300만원 이상의 구매고객에게 노트북 파우치, 마우스, 진동 이어폰, 로지텍 스피커 등 푸짐한 사은품을 선사하며 고객 응모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맥북, 스와로브스키 USB 메모리, 벨킨 백팩, 데논 헤드폰 및 다양한 애플용 액세서리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전 세계인들이 열망하는 문화 아이콘, 애플을 넓은 공간에서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으며, 자유로운 커뮤니티 활동이 지원 되는 등 프리스비는 기존의 다른 애플매장에서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애플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고객의 큰 성원과 요청에 의해 이전하게 되는 명동 매장은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더욱 고급화되고 전문화되어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 예상된다. 국내에서 이미 패션과 문화의 거리에서 애플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프리스비는 명동과 홍대점 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에 부산 광복동점을 오픈했으며 7월에는 강남점과 대전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문의 : 프리스비 (02-318-7120) www.frisbee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