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PC 시장의 대표 아이콘 ‘미니레터’의 비아코(대표 : 황진삼)가 조텍 아이온 메인보드 공식 유통사로 지정된 데 이어 ‘엔비디아 지포스 3D 비전’ 유통사로서 공식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지포스 3D 비전은 CES2009에서 첫 선을 보인 지포스 그래픽 카드 기반의 3차원 입체 구현 솔루션으로 3차원 환경에서 사진,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게임 및 홈 엔터테인먼트 PC 등을 위한 입체적인 3차원 기술 세계의 기반을 마련하는 이 제품은 첨단 무선 안경, IR 이미터, 최신 소프트웨어가 결합되어 수백 개의 PC 게임을 자동적으로 입체 3차원의 세계로 전환시킨다.

엔비디아 지포스 3D 비전은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2233RZ 및 뷰소닉 FuHzion VX2265wm 등 120Hz LCD 모니터를 비롯해 미쯔비시 DLP HDTV, 라이트스피트 디자인사의 뎁스큐 HD 3D 프로젝터와 함께 협력하여 설계된 것으로, 3차원 환경에서의 맑고 깜박임 없이 게임을 즐기거나 영화, 사진 등의 감상이 가능하다.

엔비디아 지포스 3D 비전은 7월 7일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관련 사항은 공식 유통사인 비아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비아코 (070-7432-5500) www.via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