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잉크분야 선두기업 퍼스트잉크(대표 : 정지원)가 자사의 무한잉크공급기 아이리스를 취급할 전국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퍼스트잉크의 무한잉크 대리점사업은 대용량의 잉크공급기를 통해 잉크를 공급하기 때문에 업주가 직접 가서 잉크를 충전해주던 방식보다 간편하고 판매대비 마진율이 높다. 따라서 기존의 잉크충전을 해오던 자영업자나 본사의 브랜드가 없는 값싸고 품질이 떨어지는 무한잉크를 취급해 오던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좋은 창업 아이템이다.

박철수 전국대리점사업팀장은 “잉크충전 시장의 경우도 현재 포화상태에 있고 경쟁이 치열해, 잉크충전 방식보다 가격경쟁력을 갖춘 무한잉크사업쪽으로 전환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대리점으로서 본사의 제품을 받기 위한 보증금으로 500만원을 본사에 내면 되며 이외의 비용은 일체 들지 않는다. 보증금은 계약해지시 본사로부터 되돌려 받는다. 본사에서는 대리점의 해당 지역에서의 배타적 상권을 보장하며 사업 초기 제품설치 및 서비스 등 사업에 필요한 교육을 해준다. 또한 본사에서 프린터 시장에서의 수요를 파악해 호환기종의 무한잉크공급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주기 때문에 대리점에서는 고객관리 및 서비스에만 집중하면 된다.

퍼스트잉크의 정지원 대표는 “기존의 잉크충전은 소량의 잉크를 자주 충전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나 지역 대리점에게나 모두 불편하고 번거러운 사업방식이었다”고 말하고 “무한잉크는 대용량의 잉크 카트리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일반잉크는 물론이고 잉크충전에 비해서도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문의 : 퍼스트잉크 (1566-1942) www.firsti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