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Z 테크놀로지의 한국 공식수입총판 아스크텍(대표 : 신형식)은 삼성의 컨트롤러와 메모리를 탑재한 SSD 서미트(Summit) 시리즈를 국내 출시했다.

OCZ의 서미트 시리즈는 세계적인 반도체, 메모리 분야의 최강자인 삼성전자와 OCZ 테크놀로지의 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데이터를 읽고 쓰는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안정성과 성능을 갖춘 SSD다.

60GB, 120GB, 250GB의 용량을 지원하고 있는 서미트 시리즈는 최대 읽기 속도 : 220MB/s , 최대 쓰기 속도는 용량에 따라 : 60GB – 125MB/s, 120/250GB – 200MB/s, 연속 쓰기 속도 60GB – 120MB/s, 120/250GB - 200MB/s의 종래의 SSD와 비교하여 높은 쓰기 속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버텍스 시리즈의 성능 향상을 이끌었던 64MB 버퍼 메모리를 2배 늘린 128MB를 내장하고 있어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있어 안정성과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기존, OCZ의 버텍스 시리즈 SSD로 국내 시장의 인기를 선점한 아스크텍은 이후 어질리티, 맥 에디션, 버텍스 터보 시리즈를 연속하여 출시하며 다각도의 소비층을 위한 SSD를 선보이고 있으며, 써미트 시리즈 SSD를 통하여 국내 리테일 마켓의 풀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아스크텍 (02-704-5650) www.ask-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