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대표 : 유강로)은 최대 9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고 LCD 모니터 회전이 가능한 7인치 터치 액정 형태의 미니 PC ‘핸탑 S7’의 예약판매 이벤트를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시행한다.

빌립 S7은 넷북, 노트북을 포함해 국내에서 가장 긴 사용시간인 9시간 30분을 구동할 수 있는 휴대용PC로 회전이 가능한 7인치 터치 LCD에 정품 윈도우 XP를 탑재한 제품이다. 키보드는 물론 모니터의 터치스크린 입력이 가능하며 초소형, 저전력 설계의 인텔 실버손 기반 아톰칩 Z520(1.33GHz)을 탑재하였고 4700mAh(2cell)의 고용량 배터리를 적용한 제품으로 한 번 키면 최대 9시간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All Day Computing 기기이다.

또 7인치의 미니사이즈에 사용자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키보드, 스피커, 웹캡, 입력단자를 갖춘 점도 눈에 띈다. 기존 넷북, 노트북에 채용된 것과 동일한 키보드와 스테레오 스피커, 2개의 USB 포트, 메모리슬롯, 지상파 DMB, 블루투스, WiFi 의 통신 모듈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S5에 이어 S7에도 지루한 부팅 시간 대신 3-4초라는 눈 깜짝할 시간에 다시 전원이 켜지는 ‘Just ON’ 기능을 적용, 200시간의 긴 대기시간 이후 전원을 ‘On’으로 바꿀 시 3초 내외의 짧은 시간 안에 부팅속도를 보여준다.

이러한 빌립 S7 3종 시리즈의 예약판매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기간 내에 물품을 구입하면 가죽 파우치, 소녀시대 S7 스킨, 소녀시대 사인이 든 머그컵, 블루투스 헤드셋 40% 할인쿠폰, 배터리 50% 할인쿠폰 및 네오위즈벅스와 제휴를 통해 벅스 음악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온, 오프라인에 각각 1,000대, 700대의 총 1,700대의 물량으로 한정되었다.

문의 : 빌립 (1588-0097) www.myvili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