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대표 : 조성옥)는 무인 동영상 자판기 솔루션인 ‘하이스튜디오’를 이성재, 류수영, 오승연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엔터온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이스튜디오는 부스에서 촬영한 이용자의 동영상이 실시간으로 서비스사이트로 업로딩 되는 솔루션으로 이용자는 이를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다양한 디바이스로 즐길 수 있다. 하이스튜디오는 동영상 뮤직비디오, 영상편지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영상 이력서, 프로필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첨단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이다.

특히, 하이스튜디오는 현재 Mnet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의 1차 예선 심사와 와일드카드 오디션 기기로도 사용됐다. 오디션 기간 중 전국 전자랜드 등에 설치된 ‘슈퍼스타K’용 하이스튜디오를 활용한 이용자가 약 8000명, 그 중 실제‘슈퍼스타K’ 와일드카드에 응시한 지원자만 900명에 육박해 온라인 오디션시대의 새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