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가 8월 5일 드디어 대전에 첫 오픈한다. 지금까지 APR 승인을 받은 매장이 없었던 대전에 APR로서 처음 입성하는 프리스비 대전점은 전문화되고 고급화된 체험형 애플매장을 갈구하던 대전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패션과 문화의 거리인 은행동에 위치하는 프리스비 대전점은 80여 평의 넓고 쾌적한 복층 매장으로, 1층은 iPod 및 Mac, 악세사리 등 국내에서 현재 판매중인 Apple 전 제품은 물론, 향후 한국에 출시될 모든 Apple 제품을 출시와 동시에 취급할 예정이다. 2층은 약 50여평의 공간에 Professional Mac과 A/S센터로 구성되는데 특히 A/S가 매장 내 상주해 있어 대전 및 인근의 애플 유저들에게 많이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과 함께 프리스비 대전점에서는 8월말까지 푸짐한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응모권을 기재하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Macbook Pro, 디지털액자, 벨킨 튠베이스, 수마진 마우스, 엘레컴 이어폰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프리스비의 모든 매장에서는 노트북 구매 고객에게 파우치와 가이드북을, iMac 구매 고객에게 키스킨과 가이드북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대전점의 공식 개점 행사는 7일 오전에 있을 예정이다.

명동점, 홍대점, 강남점, 부산점을 통해 이미 프리스비는 전 세계인들이 열망하는 문화 아이콘인 애플을 넓은 공간에서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으며, 자유로운 커뮤니티 모임을 지원하는 등 기존의 다른 애플매장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애플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프리스비는 고객들이 애플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Q&A Bar)를 8월부터 개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프리스비 (02-318-7120) www.frisbee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