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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음악장비 및 전자악기 업체 이고시스템(대표 : 임창수)이 음악장비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캐시백 이벤트를 펼친다.
이고시스템은 8월 13일부터 열흘 간 ESI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금액에 관계없이 현금 2만원을 되돌려 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명도 ‘ ESI제품 사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라고 재미있게 지었다. 2만원이면 삼겹살 이인분에
소주 한 두 병은 즐길 수 있다는 데서 착안했다.
일반적으로 캐시백 이벤트는 신용카드사에서 구매금액의 일부를 결재금액에서 차감하거나, 백화점에서
상품권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되지만, 음악장비 업체에서는 이례적인 경우이다. 캐시백되어 지급되는 금액의 비중도 큰 편이어서,
인기품목인 ESI 휴대용 인터페이스 UGM96을 구매하는 경우, 판매금액인 9만9천원의 20%이상을 캐시백으로 지급받게 된다.
행사기간 동안 8개의 ESI 공식대리점에서 제품 구입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물건을 구매한 고객은 제품 시리얼 번호와
연락처,계좌번호를 제출하면 10일 이내에 2만원을 입금받게 된다.
이고시스템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철 매출을 끌어 올림과 동시에 고객만족을 위해 힘쓰는 기업 이미지를 심을려고 한다. 또한
단순히 가격을 인하하게 되면 시장가격에 혼란을 줄 수도 있지만, 캐시백을 통하면 시장가격을 유지하면서 고객에게는 색다르게 물건
사는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보았다.
임창수 대표이사는 “우리의 고객이 원하는 게 과연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역시 현금을 지급하는 게 고객이 가장 원하는 이벤트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행사명처럼 음악장비도 구매하고 캐시백 받은 현금으로 벗들과 삼겹살 안주에 술 한 잔 하며 정을 나누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 : 이고시스템 (02-2164-9809)
www.esi-audi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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