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는 28일, 자사의 JetFlash USB 플래시 드라이브가 윈도 7 호환성 테스트를 통과하여 '윈도 7 호환성 인증'로고를 부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윈도 7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운영체제의 최신판으로 기존 윈도 비스타에 비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와의 호환성을 최대한으로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체인지웨이브 리서치의 조사에 의하면 윈도 7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기존 윈도 비스타에 비해 약 4배나 높을 정도로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속 USB 플래시 드라이브 JetFalsh V시리즈 및 T시리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7이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을 만족시켜 윈도 7 운영체제에서 완벽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이제 트랜센드 USB 플래시 드라이브 사용자들은 윈도 7이 탑재된 컴퓨터를 호환성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가트너 리서치에 의하면 트랜센드는 탁월한 시장 공략 정책에 힘입어 플래시 드라이브 제조업체 부문 세계 3위에 랭크되어 있다. 여기에 트랜센드는 모든 메모리 모듈 라인업에 대해 글로벌 라이프 타임 워런티 정책을 지원하는 세계최초의 업체가 되었으며, 이후에 산업용 제품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플래시 메모리 카드와 JetFlash220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JetFlash USB 플래시 카드에 이 정책을 적용시켰다.

트랜센드의 JetFlash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글로벌 라이프 타임 워런티 정책과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트랜센드의 디자인과 제조 능력에 더해 이번에 윈도7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개인용 데이터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는 이동용 저장장치에 대한 선택의 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문의 : 트랜센드 www.transcen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