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플은 지난 7월에 공식 발표된 국내 최초의 디자인 컨셉 미니PC인 ‘리플룩’의 ISDW-H004 모델이 ‘9월 다나와 브랜드 표준PC’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다나와 브랜드 표준PC’는 가격비교포털인 다나와가 선정하는 소비자 권장 PC로, 합리성과 효율성을 갖춘 제품들이 선정되어 왔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리플룩’ ISDW-H004 모델은 가격대비 성능과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미니PC의 ‘올 그라운드 플레이어’로 높은 평가를 받아 ‘9월의 다나와 브랜드 표준PC’로 선정되었다.

이번 쾌거는 마이리플이 지난 7월부터 국내 1위 포털인 네이버에 개설한 브랜드 블로그와 오피셜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홍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대중적인 홍보 성과가 이제 기성 PC 시장에서도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증거로도 풀이된다.

미니PC는 그간 얼리어댑터들의 전유물이었으나, 이번 표준PC 선정으로 대중성도 공인받았다. 지금까지 ‘틈새 시장’으로 여겨져 온 미니PC 분야는 지난 7월에 발표된 ‘리플룩’의 등장에 발맞춰 날로 성장하는 주류시장으로 등극했다.

또한 ‘리플’ 브랜드가 한국에서 미니PC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정착하면서, 마이리플이 공급하는 ‘리플’ 미니PC 제품들은 국내 중견 완제품PC 기업에서는 보기 드문 ‘브랜드 파워’까지 형성하고 있다. 좋은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는 좋은 사례인 셈이다.

이번에 ‘9월 다나와 브랜드 표준PC’로 선정된 ISDW-H004 모델은 ‘아름다운 미니PC’라는 ‘리플룩’ 고유의 사상을 계승한 모델로, 인텔 아톰 330 프로세서와 320GB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제품이다. 또 2GB 메모리와 5.1채널 HD오디오, 기가비트 이더넷 등 덩치 큰 데스크톱 PC에 비견되는 고사양을 갖췄다.

문의 : 마이리플 (02-715-7376) www.rip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