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 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 야마구치 노리아키)는 DX 포맷 전용 렌즈인 AF-S DX NIKKOR 18-200mm F3.5-5.6G ED VR Ⅱ렌즈를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하는 AF-S DX NIKKOR 18-200mm F3.5-5.6G ED VR Ⅱ렌즈는 11.1배의 초고배율 줌 렌즈로 렌즈 하나로 다양한 촬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렌즈를 휴대하거나, 이동할 때에 경통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줌 락 스위치 및 손떨림 보정(VR), 정숙한 오토 포커스가 가능한 소형 초음파 모터(SWM)를 탑재,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초점거리가 18mm부터 200mm로 76도에서 8도까지 다양한 촬영 화각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최단 초점 거리는 50cm이다.

또한 슈퍼 인티그레이드 코팅으로 렌즈의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ED렌즈 2매, 비구면 렌즈 3매를 포함해 12군 16매의 렌즈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약 77 mm×96.5 mm이며, 무게는 565g이다.

문의 : 니콘이미징코리아 (080-800-6600) www.nikon-ima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