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 엘리트그룹 컴퓨터 시스템스코리아(지사장 : 박학선)는 인텔'G41' 칩셋과 'ICH7'칩셋을 장착한 Micro-ATX 타입의 메인보드 'ECS G41T-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CS G41T-M'메인보드는 보급형 모델로서 불 필요한 기능을 빼고 가장 효율적으로 설계된 메인보드이다. 메인보드는 LGA 775 소켓 타입으로 45nm 공정의 코어2쿼드 및 코어2듀오 등 최신 인텔 CPU를 탑재할 수 있고, 내장 그래픽 'GMA X4500'을 기본 제공한다. 한개의 PS/2 키보드와 PS/2 마우스 코넥터를 제공하며, 출력 포트로는 D-SUB단자,COM 포트 단자와 4개의 USB 포트단자가 제공된다.

65W의 저전력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DDR2-800/667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는 DIMM 2개가 제공돼 최대 8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VIA VT1708B 오디오 칩셋으로 6채널의 HD사운드를 지원하며 Atheros AR8112 칩셋으로 10/100 랜을 지원한다.

'ECS G41T-M' 메인보드는 6만원 초반 가격대로 형성될 것으로 보여지며, 저렴한 가격대에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메인보드를 원할 경우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문의 : ECS코리아 (02-706-2600) www.ec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