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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은 ‘제 1회 아시아 태평양 프로페셔널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익스피리언스(이하
POS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OSSE는 고등 교육기관에서 오픈 소스 과정을 가르치는 강사들을 위한 일종의 교육 캠프다.
2009년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싱가폴에서 개최되며 한국을 비롯, 중국, 인도, 호주 등 아세안 국가에서
40여명의 오픈 소스 강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POSSE는 역동적인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레드햇의 ‘아시아 태평양 오픈 소스 협력 혁신(이하 OSCI)’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글로벌 오픈 소스 커뮤니티, 그리고 실제로 오픈 소스 개발 프로젝트에 몸담고 있는 강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레드햇은 1년 내로 각국의 POSSE 세션을 통해 최대 60개 교육 기관에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레드햇 아시아 총괄 사장인 게리 메서는 “POSSE는 강사들에게 오픈 소스의 근본이 되는 협력, 커뮤니티 그리고 공유된 지식의
파워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장기적인 목표는 강사들이 그들의 실제 경험을 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고 학생들이 실제 커뮤니티에 기반을 둔 오픈 소스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토록 독려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POSSE 프로그램에는 오픈 소스 전문가들이 이끄는, 선별된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강도 높게 참여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소스 코드를 작성하고 기여하는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위한 소프트웨어 패키지
방법을 배우고 정밀한 디버깅과 테스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POSSE는 2009년 7월,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교수들을 위한 오픈 소스 하계 체험’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 : 한국레드햇 (02-3490-5200)
www.kr.redha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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